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 겸 작곡가 이재(EJAE)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음악 프로듀서 샘 김과 부부의 연을 맺으면서 많은 팬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11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지만, 두 사람은 예정보다 일찍 결혼식을 진행했습니다. 국내에서 깜짝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 샘 김과 9년 열애 끝에 결혼
이재는 2026년 10월 17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스테이지28에서 샘 김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미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앞당기면서 한국에서 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음악 작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같은 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며 가까워졌고,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이재는 과거 샘 김과의 장거리 연애 경험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음악 작업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재가 작곡에 참여한 레드벨벳의 노래 '사이코(Psycho)'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9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이른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혼식 장소도 특별한 이유
이번 결혼식은 장소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스테이지28은 이재의 외할아버지인 원로 배우 신영균과 관련이 있는 장소로 알려졌습니다.
결혼식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헌트릭스 멤버 오드리 누나와 레이 아미도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골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재
이재는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골든'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재는 작사·작곡과 가창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2026년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작곡가로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음악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오랜 연인과 결혼까지 하게 되면서 기쁜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