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모욕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김민석 대표가 이진숙 의원을 향해 ‘여자 히틀러’, ‘여자 전두환’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불거졌습니다.
이진숙 의원은 해당 발언이 정치적 비판을 넘어선 모욕에 해당한다고 보고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진숙 모욕죄 고소
| 고소인 |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
| 피고소인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
| 혐의 | 모욕 |
| 문제된 발언 | 여자 히틀러, 여자 전두환 |
| 고소 | 2026년 8월 24일 |
| 경찰 조사 | 2026년 9월 6일 |
| 조사 장소 | 서울 영등포경찰서 |
김민석 대표는 지난 8월 15일 민주당 전남·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진숙 의원을 비판하면서 ‘여자 전두환’, ‘여자 히틀러’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진숙 의원 측은 해당 표현이 단순한 정치적 비판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면서 모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진숙 의원 경찰 출석
이진숙 의원은 9월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김민석 대표의 발언 내용과 발언이 나온 당시 상황, 해당 표현으로 인해 모욕을 당했다고 판단한 이유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원은 경찰 출석 과정에서 김 대표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히틀러’와 ‘전두환’에 자신을 빗댄 것은 정치적 의견을 표현하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이진숙 의원은 기존에 고소한 ‘여자 히틀러’ 발언에 이어 ‘여자 전두환’ 발언에 대해서도 추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진행 상황
| 8월 15일 | 김민석 대표 관련 발언 논란 |
| 8월 24일 | 이진숙 의원 모욕 혐의 고소 |
| 9월 6일 | 이진숙 의원 경찰 출석 |
| 이후 | 경찰 수사 진행 |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서 나온 강한 표현이 실제 형사 고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모욕죄는 구체적인 발언의 내용뿐만 아니라 발언이 나온 상황과 대상, 표현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판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김민석 대표의 발언이 실제 모욕죄에 해당하는지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 수사와 법적 판단을 지켜봐야 합니다.
현재는 이진숙 의원이 고소인 조사를 받은 단계이며, 경찰이 향후 김민석 대표를 조사할지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단순한 여야 간 정치 공방으로 끝날지, 실제 형사 절차로 이어질지는 앞으로의 수사 과정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